더뉴K7 만도 4p(REBS)+FERODO 페로도 브레이크오일+스트럿바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 부터 조금씩 녹색창 포스팅을 pdf 변환해서 티스토리로 옮겨올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포스팅했던 글들 보니 ..... 참 부끄럽네요.

 

까칠이 더 뉴 k7 만도 4p 작업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사진을 보아하니 아마 짭프로 처음 구매하고 첫 출사였던 같습니다.

저때 짭프로의 화각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아직 잊을수가 없습니다.

 

무튼 순정 1p 대용량인데도 아무래도 차 무게가 있는만큼 차가 엄청 밀리는 느낌이 나서 결국 만도 포피로 넘어갔습니다.

원래 브레이크 하면 레드 빨간색이 진리인데 하필 구매할때 까칠이 브라켓과 함께 파는 제품이 만도에서 노란색밖에 없다고해서 옐로우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작업장은 수암 애니카 ~ 까칠이 잠시 주차해놓고 인피니티 가지러 간사이 디스크랑 벌써 가 조립이 되어있었습니다.

 

 

까칠이 작업할동안 전 옆에서 인피니티 led 차폭등 다이중이였습니다.

뉴스에서 차폭등이 있고 없고가 사고율 차이가 꽤 크다는 것을 보고는 바로 주문했던 엘이디 차폭등... ㅋㅋ

 

인피니티 작업 완료후 까칠이는 에어빼기가 남아서 또 짜투리 시간에 휠캡 도색도 했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사진화질이 나빠서 잘 안보입니다.

그래도 차주 눈에는 하고 안하고 차이가 꽤 큽니다.

 

 

까칠이와 젠쿱... 그리고 어디로 갔는지 모를 인피...

아 브레이크 오일은 아마도 제 기억상 페로도 fbz050 제품으로 dot5 짜리 아주 비싼 오일입니다.

아무래도 끊는 점이 조금 더 높은곳에서 끊다보니 일반적인 4짜리 오일보다 더욱 한계점까지 버티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름에 산길에서 쫌 브레이크 잡다보면 브레이크가 빨갛게 익는거는 동일하더라고요.

혹시 모를 일때문에 오일류는 좋은것으로!

 

 

 

브레이크 작업 후 문수구장으로 넘어가서 나 랩스 만도  4p 장착중이다 라는것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스티커도 한장 붙여봤습니다.  불과 2년전 모습이네요. 지금은 리어유리창이 꽤 현란해져있는데 저때는 2장밖에 없군요.

그리고 표는 잘 안나지만 까칠이는 최대한 순정틱하면서 뭔가 공포의 3.3같은 느낌을 주기위한 컨셉으로 만지기 시작했었는데 티는 안나지만 보이시나요? 바로 리어 스포일러도 장착했었습니다.

뭔가 순정같지만 나 순정 아니다라는것을 강조하기위한?

 

브레이크와 더불어서 와인딩이나 급격한 핸들링 할때 차체를 쪼금이나마 잡아 줄려가 싶어서 스트럿바도 장착완료했습니다.

스트럿바는 진짜 가격대비 최고의 튜닝 중 하나입니다. 그냥 장착하고는 잘 안느껴지겠지만 장착하기전 와인딩 한번 타시고 장착하고 와인딩 한번 타고 오시면 그 차이가 아주 큽니다. 까칠이 작업 후 인피니티도 스트럿바 하나 달아줬었는데 인피니티 같은 경우는 노말모드에서도 하부쪽 프론트 미들 리어 전부다 순정 스트럿바가 달려있더라고요.

그만큼 스트럿바가 중요하는 이야기 이지요.

 

그나저나 아직까지는 참 노말한 상태이네요.

언제쯤 포스팅들 전부 들고올지 모르겠습니다. pd 업로드도 되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