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브론 15 애쉬스 LEBRON XV ASHES 르브론 15 오레오 색상 스트릿화 최고의 신발 배틀니트 비져블 줌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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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15 애쉬스 LEBRON XV ASHES 르브론 15 오레오 색상 스트릿화 최고의 신발 배틀니트 비져블 줌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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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때 구매했던 3켤레 운동화중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바로 LEBRON XV ASHES 르브론 15 애쉬스 입니다.

예전부터 군침만 흘렸던 녀석인데... 꽤 저렴한 금액에 그것도 관세도 안붙고 한국에 무사하게 도착했습니다 후훗.

 

르브론 시리즈 답게 박스도 꽤 화려하고 꽤 사이즈가 큽니다. 10여년전 나이키 포스 개포스 상자다음으로 화려한거 같습니다.

로고가 뭔가 사이버 틱하게 르브론 이라고 자세히 봐야지 알아볼수있게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글씨체 디자인하고는...

 

 

일단 르브론은 농구화입니다.

그러나 애쉬스 이 제품은 농구화이기 보다 스트릿화로 더욱 멋질꺼 같습니다.

르브론제임스도 조던급으로 성장을 해줄지 모르겠지만 조던은 넘사벽이겠죠?

 

무튼 개인적으로 조던의 올드한 디자인만 보다가 르브론을 한번씩 보면 디자인 하나는 기똥차게 뽑아내는 농구화중 하나인것은 확실합니다.

 

 

생긴것만 봐도 힙합바지가 아닌이상은 모든 스타일에 어울릴꺼 같습니다. 특히나 조거나 일반적인 청바지에 더욱 매칭이 멋질꺼 같아서 데일리슈즈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약간 이지부스트같은 느낌이 나긴 나지만 훨씬 날렵합니다. 착화감은 이지부스트가 역시 편하긴 하다만 요즘같이 쌀쌀한 계절에는 르브론 15 애쉬스가 참 이쁘게 잘 신을수가 있습니다. 약간 두꺼워서 발이 따뜻하다는... 그러나 여름에는 폭망이겠죠?

 

 

옆라인을 잘 보시면 꽈베기 같이 플라이니트재질은 아닌데 쫌 더 촘촘한 니트로 배틀니트라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옆쪽 라인의 꽈베기는 중세지대 철갑옷을 연상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실제로보면 엄청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미드솔부분은 쿠키 같은 스타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뒷편 스우시부분은 좌우 비대칭으로 언뜻봐서는 이게 나이키? 스우시? 라는 느낌이 들진 않지만 르브론 15 애쉬스은 자세히 보면 군데군데 스우시랑 영문각인이 총총 박혀있습니다.

 

 

또한 나이키라 하면 에어쿠션이죠

이 에어쿠션은 비져블 줌에어 라 불리는 녀석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맥스를 연상케하는 에어쿠션이지만 받침대가 참 신기한 녀석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신어보면 베이퍼맥스나 맥스류의 특유의 푹신함이 약간 단단해졌지만 아주 편한느낌이라 할까요? 포스보다 조금더 말랑하고 맥스보다 조금 더 딱딱한 딱 중간정도의 농구화 답게 어느정도는 지지대를 받쳐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신어보시면 정말 편합니다.

맥스들의 고질적인 병이라 할까요? 몇년 신으면 에어가 터지는 그런 현상을 많이 잡아줄꺼 같습니다.

아마 나이키에서 조만간 에어쿠션시스템을 전부 바꾸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대신 가격을 엄청 올리겠죠?

 

 

배틀니트라 불리는 이 소재는 진짜 최근 스니커즈들중 최고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니트류의 내구성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설명을 할수 있겠네요.

 

 

밑바닥은 핀을 엉뚱한데 맞춰서 안나왔는데 뒷꿈치 부분을 자세히 보면 마치 일본 도깨비 같은 이미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정말 디자인 하나는 잘 뽑았다고 극찬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르브론 15 애쉬스은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는듯한 군데군데 포인트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밑창을 또 잘 보시면 앞 중 뒤 나누어진 모양 덕분에 전체적인 무게 배분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뒷편 불꽃마크 보이십니까? 잘몰라서 검색을 해보니 '재' 라는 뜻의 애쉬스 라는 이름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것은 르브론제임스 선수 를 검색하시면 더욱 빠른것 같습니다.

 

 

앞코부분입니다. 르브론 15 애쉬스는 진짜 깔려고 해도 깔꼿이 없는 최근 구입한 운동화들중 가장 만족스러운 운동화 이긴 하나 굳이 단점을 찾는다고 하면 앞코부분 바닥부분이라 말할수있습니다.

마치 포스의 별모양을 연상케 합니다. 제 발걸음이 이상한것일수 있습니다만... 아주 잘 닳아 없어지는 부위 입니다.

밑창 앞부분은 슈구칠을 할수 밖에 없을꺼 같습니다.

 

아무튼 르브론 15 애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배틀니트라는 새로운 니트류로 만들어진 신발 내구성이 참 높아졌다고 정리 하겠습니다. 농구에 1도 관심이 없는 히도리이지만 르브론 15 애쉬스는 진짜 신는순간 농구도 엄청 잘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르브론 15 애쉬스는 스트릿화로 최고일꺼 같습니다. 이제 제손에 들어왔으니 지디님이 한번만 신고 방송에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프리미엄이나 엄청 붙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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