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인에게 더 비싸게 팔고 있는 BBQ 치킨 왜?
본문 바로가기

issue

군인에게 더 비싸게 팔고 있는 BBQ 치킨 왜?

반응형

국군수도병원 및 국군의무사령부 복지회관에 위치한 BBQ, 가격 책정에 의문

7월 12일부터 국군수도병원 및 국군의무사령부 복지회관에서 영업을 시작한 프랜차이즈 치킨집 BBQ의 가격 책정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군인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이 문제의 핵심은 바로 '황금올리브치킨'의 가격입니다. 대다수 BBQ 지점에서 이 제품은 20,0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국군수도병원 및 국군의무사령부 복지회관에 위치한 BBQ에서는 동일 제품을 2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이 가격 상승에 대한 명확한 근거나 설명이 제공되지 않아 군인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군사 시설 내의 상점에서는 군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있지만, 이번 사례는 그와 정반대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군의무사령부 인트라넷 공지사항에는 황금올리브치킨의 가격이 20,000원으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키오스크에서는 21,0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군내 상점의 가격 책정 기준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에 대한 담당자나 관리 부서로부터의 공식적인 해명은 없는 상황입니다.

해당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 및 해결을 위해 군내 담당 부서에 이 사안을 제보하고, 또한 이를 통해 국군의무사령부와 BBQ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군내 프랜차이즈의 가격 책정에 대한 문제가 불거진 것은 군인들의 복지와 소비자 권리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