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한 집을 만들어보자! 구글홈미니 리뷰 오케이구글 **** 해줘~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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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집을 만들어보자! 구글홈미니 리뷰 오케이구글 **** 해줘~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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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스마트한 홈을 만들기 위한 제품!

가성비 좋다고 소문난 그 제품!

구글 홈 미니 리뷰 사용기 포스팅 입니다.

 

 

직접 구입한것은 아니고 얼마전 케이뱅크 이벤트에 응모해 당첨 되어 받게 된 제품 입니다.

구글홈미니 구입처는 온라인 쇼핑몰들과 오프라인으로는 이마트 일렉트로 매장과 하이마트에서도 구입할수 있다고 합니다.

 

 

박스에 표기되어 있듯 현재 구글홈미니가 지원하는 서비스들은

유튜브,넷플릭스,필립스,LG전자,벅스,경동나비엔,코웨이,한샘,YTN뉴스,SBS뉴스,연합뉴스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꾸준히 업데이트가 진행중 입니다.

 

 

일단 무슨제품인지는 다들 아시겠지만 그래도 굳이 적자면~

블루투스 스피커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나 인터넷 연결을 통해 다양하게 사용을 하며 집안의 비서가 될수가 있는 제품입니다.

 

 

헤이구글 또는 오케이구글 이라고 호출을 해

음악틀거나 뉴스를 틀거나 스마트 홈기기들을 컨트롤 하던가 사용도가 높습니다.

 

 

색상은 블랙,그레이,레드가 있는데 저에게 도착한 제품은 다행히도 가장 무난한 색상인 그레이 색상으로 도착했습니다.

레드색상만 아니길 기도했었거든요.

 

 

전자기기다 보니 혹시 고장이 날수도 있습니다.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긴 하지만 국내 신세계아이앤씨에서 수입 된 구글홈미니가 아니면 국내 구글 팀에서 수리를 못하니 얼마 차이도 안나는 제품이니깐 공식 수입 된 제품으로 구매하는것이 좋겠죠?

 

공식 수입된 제품이라 할지라도 품질보증 스티커가 미부착이 되어있으면 AS가 안됩니다.

상자를 보관 하던가 스티커는 구글홈미니 본체에 미리 부쳐놓도록 합시다!

 

 

애플 제품을 뜯는것 같이 깔끔한 박스를 뜯으니 느낌은 좋네요.

 

 

짜잔~

아주 심플한 모습의 구글홈미니 입니다.

 

 

구성품입니다.

설명서와 전원 케이블,본체

 

 

안쪽에 QR코드가 있어서 뭔지 스캔 해봐야겠죠?

 

 

그냥 구글홈미니 광고....

 

 

설명서도 구글색의 느낌으로 아주 깔끔하고 이쁘네요.

 

 

구글홈미니를 사용하기 위해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설치장소 와이파이가 되어야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 사용할수가 없어요.

 

 

아무리 봐도 블루투스 스피커 그이상 이하도 아닌듯 보이는 디자인...

 

 

하단 부분 입니다.

작은 스위치가 보이신요?

저부분을 꾸욱 눌려주시면 구글홈미니 초기화 셋팅을 할수가 있습니다.

 

 

전원케이블 입니다.

생각보다 케이블은 넉넉한 길이가 들어 있습니다.

 

 

아답터와 일체형이라 구글홈미니 전용 단자를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일반 안드로이드 5핀 규격 입니다.

 

 

일반 충전기 써도 상관없어요.

 

 

전원을 꼿고 구글홈미니 셋팅을 해봐야겠죠?

 

먼저 영상부터 링크~

 

저희집에는 스마트 홈 기기가 없어요.

에어컨도... TV도... 커피머신도... 형광등도... 구글홈미니로 사용할수 있는것이 없답니다.

넷플릭스도... 플스로 구동시켜... 크롬캐스트도 필요없고요.

계륵 같은 존재인 구글홈미니 이지만...

 

현재 한달정도 거실에 놔두고 사용중입니다만 여러모로 편안한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사용용도는 밑에서 계속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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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폰이라 구글홈미니를 못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앱스토어에도 구글홈이나 구글 어시트턴트등 구글홈미니를 사용하기 위한 앱들을 설치할수가 있습니다.

 

 

먼저 구글홈 앱을 실행시켜 줍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집 만들기 에서 구글홈미니 설정을 합니다.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있으면 기기 검색이 됩니다.

 

 

구글홈미니에서 띠링 소리가 나면 확인~

 

 

기기 위치도 설정 해줍니다.

 

구글홈미니가 작지만 꽤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마이크 성능이 꽤 훌륭하더군요.

 

거실에 있지만 식당 또는 방에서 오케이구글을 외쳐도 귀신같이 알아듣습니다.

 

 

와이파이 설정을 해주고

 

 

연결을 해줍니다.

 

 

안드로이드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아이폰 앱 스토어의 구글홈은 아직 개선할 점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언어 설정도 한국어가 없습니다. 그러나 설정 완료 후 언어 설정하면 한국어 설정이 또 됩니다.

뭔가 잡 오류가 많이 있어요.

 

 

오케이구글을 외치며 제 목소리를 등록~

그런데... 구글홈미니가 마이크성능은 좋으나... 집주인이 아닌 모든사람들의 외침에 전부 반응을 하네요.

ㅋㅋㅋ

 

 

앱에서 이런저런 오류가 많이 있고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하세요. 라는 문구를 설정하면서 몇번이나 보게 되고 짜증지수가 올라가는 신기한 구글홈미니

 

 

아무튼 구글홈미니를 활용도 높게 사용하기 위해선 유튜브뮤직이 필수 입니다.

스마트 기기가 없는 저희집에선 뮤직플레이로 사용이 될꺼 같거든요.

 

그러나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기 위해선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등록이 되어야지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연결된 음악 서비스에 적혀져 있듯 화면을 사용하면 무료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라고 하지만... 도통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설정이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아이폰이라 안되는줄 알고 구글홈미니 초기화 하고 난 뒤 안드로이드 테블릿으로 설정을 해도 마찬가지...

 

 

분명 사용 설명서에는 현재 유튜브 프리미엄 3개월 무료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2019년4월부터 12월까지 유튜브 프리미엄 무료 혜택을 받지않고 등록한적이 없는 계정이라면 무료 서비스 프로모션이 등록되어야되는데...

 

 

문의 글을 남기니 사용 가능한 쿠폰에서 쿠폰등록을 하라고 합니다만...

사용 가능한 쿠폰은 보이지가 않네요.

 

 

또 메일을 보냅니다.

리힉진씨가 어쩌고 저쩌고 복사해서 붙여넣기 한듯한 메일을 보냅니다.

그래도 불가능...

다시 메일을 보냅니다.

 

 

그러니 구글플레이에 들어가서 결제 카드 등록을 하라고 합니다.

 

무슨 ㅡㅡ

 

저야 안드로이드 폰과 테블릿도 있어서 가능 하긴 하지만 애플 기기,아이폰만 사용하는 사람들은 구글홈미니 사용을 못하는건가요?

 

아무튼 메일에 적혀져 있는 내용대로 설정을 해도 유튜브 프리미엄에 프자도 보이지가 않습니다.

 

또 메일로 주저리주저리...

 

그러니 구글측에서 이젠 유튜브 팀으로 연결시켜줍니다.

링크에 보니 전화 요청이 있더군요.

시간은 새벽대... 아침에 전화가 올줄 알고 일단 전화번호 등록을 해봅니다.

 

그러니 진짜 해외에서 1분안에 전화가 걸려오던군요.

신기방통~

 

 

전화로 자초지정을 이야기하고 3개월 사용이 왜 안되냐!

무료혜택 사용한적이 없는 계정이다 처리 해달라고 하니 또 다른 팀으로 이관....

진짜 전화로 1시간 정도 대화 했습니다.

 

그나마 마음드는것은 전화 끊지도 않고 중간중간 고객님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 하셔서... 진상고객이 될려다 저도 늦은시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라고 하며 이야기 보따리를 꺼냈죠.

 

결론은 구글팀도 유튜브팀도 해결을 못하고 자체적으로 3개월 무료등록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유튜브 프리미엄 1개월 무료 혜택신청을 해달라고 하네요.

PC로 유튜브 프리미엄 멤버십 가입완료

 

 

 

그리고 1분도 안되어 3개월간 무료 멤버십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하... 진짜 골 아프네요.

이유도 못찾고... 뭐 프리미엄 서비스 등록이 되었으니 패스 ~

 

 

원래 애플뮤직을 사용중인데 구글홈미니 때문에 유튜브뮤직을 사용 해봤습니다.

애플뮤직과 비슷하게 좋아하는 아티스트 찾아주며 사용자가 원하는 노래들을 자동재생도 잘 해주고 ~

구글홈미니에서도 음성으로 이노래 재생해달라 하며 귀신같이 알아듣고 잘 틀어주고~ 대 만족 중입니다.

 

앞서 말했듯 스마트기기 없는 집이라 구글홈미니를 어떻게 이용을 할까? 고민을 했고 계륵같은 존재라고 했습니다만...

현재 사용한지 한달...

 

이제 구글홈미니가 없으면 정말 불편 합니다.

 

제 사용용도는 첫번째로 알람시계로 사용합니다.

폰보다 좋은게 알람이 울리면 거실에 있는 구글홈미니를 향해 큰소리로 오케이구글 알람꺼줘 라고 외쳐야 되어서 바로 맑은정신이... 근데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아침준비를 하며 오케이 구글 오늘 날씨, 또 구글 어시스턴트에 등록되어 있는 일정들도 이야기 해주고 머리 만지면서 오케이구글 뉴스 틀어줘 하며 최신뉴스를 틀어주고 ~

 

외출하고 집에 들어와서 오케이구글 나왔어 라고 하며 가장 먼저 반겨도 주네요. 앱 설정을 통해 나왔어 라고 외치며 자동으로 음악 재생도 해줍니다.

 

뭔가 집안에 활기가 넘쳐요. 식사할때 TV만 보다 음악 틀어놓으며 배여사랑 밥먹으니 음악감상도 하며 대화도 많아지는것 같고 ~

너무 만족합니다.

 

스마트플러그 구입을 해 캔들워머등 여러기기들 연결해 밖에서도 집안을 컨트롤해 진짜 스마트한 삶을 살아봐야겠군요.

 

이상 히도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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