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4 근황... PvP로 애국하는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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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근황... PvP로 애국하는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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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4 PvP 모드에서 플레이어간 문화 충돌과 그 이후의 파장"

전 세계의 게임 팬들이 열광하고 있는 디아블로 4(Diablo 4)에서 최근 한 한국 유저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유저는 중국 유저들을 대상으로 PvP 모드에서 적대적인 행동을 벌인 뒤 그 경험을 공유,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유저는 디아블로 4의 PvP 모드에서 중국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으며 이는 디아블로 4에서 사람을 죽이면 20% 확률로 '귀'라는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게임 시스템에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내에서 아이템 수집이라는 요소가 이런 행동을 부추겼으며, 이로 인해 본 유저는 그를 '난징 대학살'로 비유하는 등의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디아블로 4와 같은 대중적인 온라인 게임에서 나타나는 문화 충돌의 한 가지 사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플레이되는 이러한 게임들에서는 각기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유저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는데, 이 때 발생하는 문화 충돌이나 불쾌감은... 중국인들을 죽일수밖에 없죠. 

저도... 열심히 사냥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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