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상인 재사과문 1박2일 옛날과자 7만원? 제작진의 의도는?

1박2일 옛날과자 7만원! 결국 판매상인 해명글 올라왔지만 더더욱 논란

1박2일 옛날과자 7만원! 결국 판매상인 해명글 올라왔지만 더더욱 논란

전 날 변명글을 썼던 1박2일 옛날과자 7만원 상인

다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어제는 너무 급하게 올리다 보니 변명의 글이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먹고 살기 힘들고 생각이 짧아서 과자 단가를 높이 책정하여 그랬다. 

정말 죄송하다.

 

 

이 상인 한명으로 전국적으로 영양군은 바가지 시장이라고 낙인이 찍혀버렸는데...

 

여기에!

 

어떤 사람은 진짜인지 어그로인지 모르겠지만..

 

과자값 7만원으로 이 난리라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글 적은 사람도 등장했습니다. 

고작 7만원도 없는 거렁뱅이들 필요없고 영양군은 7만원 과자 사먹는 부장동네다! 라는걸을 알려주자고 글을 썼는데...

이건 반어법이겠죠?

 

그런데 더 소름인것은

 

일반적으로 과자 한 봉지의 가격이 몇 천 원에 불과한 것을 감안할 때, 갑작스런 가격 상승에 출연자들이 당혹을 감추지 못한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나왔죠. 
출연자 연정훈은 놀람을 감추지 못하며 손으로 X자를 만들어 구매하지 말자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하였고요.

이후 출연자들이 모여 구매 여부를 논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만약 안산다고 하면 가게 주변의 이웃 상인들까지 나서 사람들을 향해 구매하도록 압박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 모습...

가게들 사이에서는 '모처럼 여행 왔는데, 그냥 사자' 식의 반 강매로 구매를 유도하는 상황인거죠. 

1박2일 제작진이 원했던 그림은 예전 강호동 시절의 1박2일 시장

 

그런데... 현실은 

전국민이 비난하는 시장이 되었으니...

 

그렇다면 물가상승 때문에???

아래 글을 한번 보시죠. 

 

...

 

전통시장에서 과자 파는 청년인데...

이 사장님은 앞으로 더 장사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