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예산시장에 진짜 열받았다! 도대체 무슨일인가!

'백종원 시장이 되다'

저번화에서 백종원 국밥거리 간판철거에 이어서 

이번에는 예산시장프로젝트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한 백종원 대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먼저 보시기전에 알고 가셔야 되는점!

 

젠트리피케이션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은 과거에는 경제적으로 떨어져 있었던 도시나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 및 재개발 등으로 인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그 지역에 새로운 부유한 계층이 유입되고, 이로 인해 그 지역의 문화적 특성이 변화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부동산 개발, 상업화, 주택 공급 부족, 교통 편의성 등의 요인이 결합하여 발생하며, 흔히 상층층이 중심이 되어 일어납니다. 이로 인해 기존 지역 주민들은 재개발로 인한 집세 상승, 생활 비용 증가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시의 발전과 변화에 있어서 일부 장점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와 함께 문제점도 동반합니다. 특히 문화적 다양성이 사라져가고, 기존 지역 주민들의 이주 및 경제적 문제 등이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꼽힙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 기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일정한 규제나, 그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보존하는 등의 정책적 대안이 필요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으로 가장 크게 망한곳을 찾자면

가로수길이 있죠. 

공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또 경주의 황리단길 역시 임대가격을 보자면... 요즘 진짜 난리났습니다. 

 

비싼금액주고 들어간 상인들

이를 커버하기 위해 메뉴를 비싸게 판다? 

 

그럼 손님은 줄어든다?

그럼 가게 망한다?

건물주 갭투자 했는데 x 된다? 

 

아무튼 이번 백종원 시장이 되다 내용을 보시죠. 

 

또 난리난 예산시장

 

시장 주변 사람들의 불만들.... 

 

백종원 대표는 왜 이렇게 또 화가 났을까요? 

 

백종원 예산시장 프로젝트로 엄청나게 많은 관람객들이 찾고 있는 예산시장

 

백종원 대표는 예산시장만 살리기 위한것이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가 목표라고 합니다. 

 

다 같이 잘되기 위함인데... 

백종원 대표는 

"어느 정도 것 해야지, 진짜 골뵈기 싫어 죽겠네"

라고 말했는데요. 

 

앞서 말한 젠트리피케이션

건물주는 이참에 새로운 임대를 해 비싼 임대료 또는 이참에 비싸게 건물을 팔려고 하는것일까요?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이제 쫌 사람들이 오고가고 하니 대단한줄 아는걸까요? 

 

백종원 국밥거리와 같이 또 거위의 배를 가를려고 하는것일까요? 

 

다 같이 잘되어야지 살수가 있습니다. 

 

경리단길, 가로수길을 한번 보십시오. 

 

이런것 보면 예산시장 가기도 싫어집니다. 

 

1~2년만 지나고 거품이 사라지면? 

어찌보면 지금 탈출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수도..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올해 초부터 말이 많았던 예산시장 내 바가지 물가

 

백종원 대표도 이를 알고 시장사람들을 모아서 

 

눈탱이 음식값이 계속 되면 다 같이 망하다는것을 말해줍니다. 

 

이걸 꼭 말해야지 아나요? 

예산시장이 몇달전 까지만 하더라도 어떤 모습이었나요? 

벌써 잊었나요? 

 

군수까지 앞장 서 말하지만... 

저건 언론플레이용일것이고 

저는 장담합니다. 

 

백종원대표의 거품이 사라질때쯤 

 

과거를 잊고 똑같이 할것이라는것을요. 

 

그리고 예산시장이 핫플이 되며 새로운 가게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들어온 가게들은 비싸게 들어왔기에 비싼금액으로 판매를 해야되는데

거기에 예산시장 내 메뉴들과 중복메뉴들... 

 

예산시장회는 바보라서 마진을 줄여 저렴하게 판매하는걸까요? 

새로운 가게 사장들도 투자를 많이 했을터인데 본전치기라도 할려고 하면 시장회랑 상생을 해야 됩니다. 

 

아무튼... 

하나하나 잘못된점과 고쳐야되는점등 전부 기록이 되어 

타지역 시장들도 이를 보고 고칠점을 찾아 대한민국 전통시장들이 활기를 찾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