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시장이 되다! 예산시장 리모델링 클라스! 진짜 사업가는 틀리다! 이유는?
본문 바로가기

issue

백종원 시장이 되다! 예산시장 리모델링 클라스! 진짜 사업가는 틀리다! 이유는?

반응형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 나온 새로운 컨텐츠!

'백종원 시장이되다'

보셨나요? 

 

백종원씨가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 ‘시장’이 되겠다며 상인들이 떠나버린 시장을 살리는 프로젝트 입니다. 

 

기나긴 프로젝트가 끝이나고 9일부터 예산전통시장 내 식당 5곳이 운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특히나 더 대박인것은!

식당들 가격클라스!

2023년 가격이 맞습니다. 

 

백종원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이유는 추억이 있던 곳인데 와서 보니까 다 ‘임대’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현실로 확 와닿았다. 지방이 이렇게 힘들어졌구나. 이러다 잘못하면 지방이 없어지겠구나라고 말을 하며 지역 상권을 위해 프로젝트를 구상을 했다고 합니다. 

시장의 테마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메뉴와 인테리어등 전부 백종원의 아이디어!

요리보다 확실히 사업가로서 더 대단한 사람인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또 이번 시장살리기 프로젝트 비용은 더본코리아가 부담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장들은 백종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예산학원이 매입을 했는데 그 이유는 젠트리피케이션을 막기 위해서!

딱 한마디로 정리가 되죠. 

 

젠트리피케이션은 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그 결과 원래 있던 소상공인이 내몰리는 현상이죠. 

쉽게 설명하면 황리단길 같은곳들 사람들이 몰리니 지금 월세가 장난아닌것 같은것들 말이죠. 

 

물론 백종원이 억지로 다른 매장 임대료를 올리지 못하게 할 수는 없지만, 시장 주변 분위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는 일조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향후 시장 내 2~3개 점포의 창업을 더 할 계획이며

예산군도 33억원을 투입해 시장 내에 관광객을 위한 휴게시설을 올해까지 조성한다고 합니다. 

삼위일체가 되어 더 큰 시너지와 관광명소가 될것 같은 예산시장

더 자세한 내용은 매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젝트 진행 과정이 공개 될 예정이며

아래는 1화내용을 보시며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