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이 내린 전주! 도로가 빙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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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전주! 도로가 빙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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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폭설 왔는데 제설 작업 안해서 도로가 다 빙판길 되어버렸다고 합니다. 

 

지난 17일 전주 지역에 폭설이 예고됐는데도 제설작업을 제대로 하지 않아 도로 상태가 얼음판인 모습니다. 
전주 지역에는 8.5㎝가량의 눈이 내리면서 전주 시내 주요 간선도로가 마비가 되었죠.

오르막길에는 염화칼슘이 제대로 살포되지 않아 운전자를 비롯해 시민들이 몇 시간째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다행히 오후 3시부터 시청 전 직원을 투입하고, 다음 날 오전 3시부터 6시까지 주요 도로에 제설차 35대를 동원해 제설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만!

빙판길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전주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신호등을 들이받을 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전주시청 자유게시판에는 미흡한 제설 작업을 질타하는 민원글이 다수 올라오는 등 시민들의 비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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