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의 한 보육원 여자과장이 남중생에게 입맞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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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한 보육원 여자과장이 남중생에게 입맞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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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한 보육원에서 한 직원이 과장을 고발한 사건 입니다. 

고발한 사유는 성희롱!

 

어떤 사연일까요? 

 

1. 한 보육원의 한 여자 과장이 남자중학생을 입에다가 뽀뽀를 함

2. 글쓴이는 경고를 했지만 계속 그 중학생 편애를 하며 지속적 입맞춤

3. 결국 글쓴이 경찰신고

4. 하지만 과장여자는 가스라이팅을 했는지 남학생이 원해서 했다고 진술 후 그냥 넘어감

 

만약 남자과장이 여중생에게 이랬다면???

 

많은분들이 주작이다. 

거짓이다 해서 진짜 증거자료라고 올린 진행상황 통지서의 모습입니다. 

 

추가내용으로!

많은분들이 과장과 사이가 안좋아서 신고를 한것이 아니냐고 많이 물어봤는데 사이 안좋은것은 맞으나 이건 성희롱이 맞지 않느냐!

다른 어떤 선생님들도 아무리 아들같아도 입에 뽀뽀를 하지 않는다!

라고 합니다. 

 

당연히 맞죠!

남중생이 누가 입술에 뽀뽀를 하나요. 

 

물론 중학생 정도가 되면 실세를 잘 알고! 특히 보육원 같은곳이라면 더더욱 누굴 지지해야되는지 알기에 남학생의 진술은 어쩔수가 없겠죠. 

 

과장의 성격상 글쓴이는 계속 그 보육원에서 버티기는 힘들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잘 신고하셨습니다. 

 

만약 성별이 바뀌었다면?

남자 어른이 여중생에게 딸 같다고 입맞춤을 했다면? 

9시 뉴스에 나오고 난리가 났었겠죠?

 

사실상 증거도 없기에 과장은 무죄로 풀려나겠지만... 이번 신고로 경각심을 느끼고 아이들에게 진짜 힘이 되어주는 사람으로서 잘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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