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응대가 아쉬운 나주 워터파크 리조트 직원 절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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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응대가 아쉬운 나주 워터파크 리조트 직원 절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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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연휴!

전남 나주에 있는 한 워터파크 리조트에서 일어난 사건 입니다. 

 

리조트에 도착 후

실내가 너무 더러워서 1차적으로 실망

베란다에 재떨이가 그대로 있는 숙소...

 

그리고 2차적으로 바베큐장은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한 리조트인데 오전 9시30분까지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다고 통보를 받았지만 미리 대기표를 받은 손님 발생

항의하니 리조트측에서는 손님들끼리 조율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운영이... 무슨

 

마지막으로 고객이 분실한 물건을 건들인 직원

글쓴이가 마지막날 피크닉박스에 과일을 넣어두고 잃어버리고 왔는 사실을 알곤 바로 전화를 했지만...

박스 안에는 텅빈 채 바구니만 있다고 통보

 

리조트에 다시 찾아가니...

아래 사진을 한번 보시죠. 

 

과일 껍질만 덩그러니...

 

나주에 있는 꽤 규모가 큰 리조트라고 하는데...

운영이 참 아쉽습니다. 

리조트측에서는 관리하는 인원들이 용역업체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 책임은 리조트에 있는것이 아닐까요?

 

물론 과일같은 먹거리를 놔두고 갔다면 청소하시는분이 드실수가 있습니다. 

그냥 버리고 간 사람들도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직원들 문제라긴 보다는 리조트의 전체적인 운영이 매끄럽지가 않아서 참 아쉬웠던 사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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