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음악을 전세계로 연결하는 뮤직플랫폼 '2022 울산에이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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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같은 유람기/beauty site

로컬음악을 전세계로 연결하는 뮤직플랫폼 '2022 울산에이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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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열리는 BTS 부산 콘서트를 보기위해 해외 아미들이 찾아올정도로 큰 인기인 K팝!

 

K팝에 이어 K소리! K풍류등 또 다른 음악을 발굴하기 위한 축제의 장!

 

아시아퍼시픽뮤직미팅
2022 울산에이팜이 9월2일부터 4일까지 개최가 되었습니다. 

 

음악, 사람이 만나 하나 되는 ‘국제 뮤직 네트워크, 울산에이팜’ 2022 울산에이팜에서 전통음악의 유려함과 음악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까요?

 

울산에이팜이 열린곳은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가 되었습니다.

 

울산에이팜은?

지난 2019년부터 한국의 전통 선율을 현대화해 창작하는 음악인들을 발굴하고 국제무대로 진출시키는 교두보로서 기획된 음악인들의 축제 입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학술회의, 교류협력회의, 위원회의 등을 개최하며 울산이 세계 음악산업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최가 되고있는 울산에이팜

태풍의 영향권으로 오전에 많은 비가 내렸지만 다행히 오후에는 비가 잠시 그쳐서 공연장을 향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송시경 예술창작본부장, 울산연구원 손수민 연구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아름 선임연구원 등 국내 문화예술 공공분야 전문가들과 스페이스 오디티 김홍기 대표, 김희선 국민대학교 교수, 윤중강 음악평론가, DMZ피스트레인뮤직페스티벌 이수정 기획이사 등 지역 음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2022 울산에이팜

 

올해 공연은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고 회의 등 교류프로그램은 제1전시장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티스트만 즐기는 축제가 아닌 시민 누구나가 함께 즐길수 있는 음악축제의 장입니다. 

누구나가 방문을 하여 국내음악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음악들을 듣고 새로운소리를 볼수 있는 축제이죠.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을 하실수가 있으며 공연 30분전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울산에이팜에는 많은 외국인 참여자들도 있습니다. 

 

외국인 출연진을 대상으로 셔틀버스가 준비되어 있어 외국 아티스트들도 큰 문제없이 울산에이팜을 즐길수가 있었으며 울산에이팜 일정 후 태화강국가정원, 반구대 암각화, 간절곶, 대왕암 등 울산의 명소 투어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울산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수 있겠죠?

 

첫번째 장소는 1전시장입니다. 

회의실로 이용되고 있는곳으로 학술회의나 교류의장소로 연결이 되는곳입니다. 

올해는 <2022 음악산업 환경분석과 그에 따른 콘텐츠 창작 전략 >을 주제로 선정하고 시장경향, 국제교류, 지역음악, 가상세계, 장르융합, MZ세대라는 6개 키워드로 의견을 나눕니다.

 

대공연장의 무대 입니다. 

 

만약 직접 방문하지 못하시는분 또는 공연을 놓치신분들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감상 또는 지나간 공연을 볼수가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EC%9A%B8%EC%82%B0%EB%AC%B8%ED%99%94%EC%9E%AC%EB%8B%A8

 

울산문화재단

(재)울산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예술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www.youtube.com

울산문화재단 공식 계정으로 윗 링크에서 확인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국내음악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의 로컬음악들을 보며 그 나라의 정서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해외 아티스트들은 현장 공연대신 녹화된 영상을 시청을 하며 대공연장에서 생생한 음악소리를 즐길수가 있습니다. 

 

국내 아티스트들은 직접 라이브 공연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2022울산에이팜이 선정한 서도밴드, 상자루, 황진아, 공명, 거문고 자리, 딸, 줄헤르츠, 바디 등 한국 최고의 풍류꾼과 울산의 전통예술 단체인 울산에이팜프로젝트2022, 버슴새, 김미경 판소리연구소, 앙상블제이, 라플렛 모던앙상블, 내드름 연희단, 이선숙 판소리연구소가 라이브공연을 볼수가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티파 보이라탄, 필리핀의 셰이드 오브 네이티브도 영상도 현장에서 또는 유튜브로 생중계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공연일정 참조 바랍니다. 

 

공연이 끝이 나니 어느덧 어두워졌네요. 

어찌보면 대중화가 아닌 음악들 하지만 우리의소리들!

일반인들도 다양한 장르들을 접하면서 우리 K로컬음악들을 더욱 사랑하고 알아갈수 있는 장이였습니다. 

 

이상 음악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연결하는 뮤직플랫폼!

2022 울산에이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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