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트멍 데님남방 & 패딩 실험정신이 참 멋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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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멍 데님남방 & 패딩 실험정신이 참 멋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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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배트멍 데님 남방과 패딩하나를 구입했습니다.

배트멍이라는 브랜드는 기상천외한 디자인에 선뜻 구입을 못하고 있다가 그나마 조금 덜 과하고 핏이 이쁜 물건들을 득템하게 되었습니다

 

배트멍이라 하면 패션계의 마르셀 뒤샹이라는 브랜드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들어 헐리웃 파파라치 사진, 한류 아이돌이 뮤직비디오에서 배트멍을 입은 모습을 심심찮게 각종 SNS로 볼수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또한 배트멍은 패션업계도 물론 대중들에게 매년 파격적인 컬랙션과 콜라보를 선보이며 하이앤드 스트릿패션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죠.

 

 

부산에서 옷가게를 하는 친구녀석에게 싸게 가지고 온 녀석입니다.

아마 레플리카 이겠죠?

 

 

그러나 색상은 참 곱습니다.

레드색상이지만 약간 선분홍빛이 도는 색상이죠.

 

 

제질은 일반 청바지의 같은 데님 재질인데 퀄리티도 꽤 괜찮은거 같습니다.

 

 

배트멍이라 하면 팔이 쭉 길어 하이스트릿패션이 완성이 되어야되는데... 전 그렇게는 못입게도 두치수 작게 구입해서 어느정도 팔길이가 맞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배트멍 시리즈 패딩입니다.

 

배트멍이라하면 각종 콜라보레이션이 아주 많이 하는 브랜드중 하나입니다.

챔피온 리바이스 캐나가구스 등등 모든 콜라보레이션 상품에는 배트멍만의 그 정신이라 할까요? 옷 사이즈를 엄청나게 키워서 출시되곤 하죠 ~

 

패딩역시 팔길이나 전체적이 폭이 매우 크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

요즘 패션이라는것이 거의 거기서 거기라고 단정지었을시 배트멍의 실험정신 아주 대단하고 젊은이들에게 아주 잘 적중했던 브랜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각종 연예인들의 영향이 가장 큰것이겠죠?

 

또한 구스도 촘촘히 충전이 되어 있어서 꽤 따뜻함을 유지해줍니다.

 

 

당분간은 아니 앞으로 스트릿패션의 중심에 늘 있을꺼 같은 배트멍이였습니다 .

 

그러나 스트릿이라며 디자이너보다 길거리에서 자생이 되는것이니 방심하면 또 다른것이 치고 올라오겠죠?

리복 신발이 참 타나긴한데... 지쿱에 지티윙을 달아야되니 참기로 하고 ...

 

올해는 배트멍으로 겨울나기를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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