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좋은 국산 아로마 디퓨저 방향제 차량용,가정용,사무실용등 가성비 굿!

 

안녕하세요 히도리 입니다.

 

오늘은 자동차방향제나 사무실,집에서 사용할수 있는 디퓨저를 포스팅 할까 합니다.

차량 방향제 종류들은 여러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타입들은 젤리타입과 액체형 타입이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젤리타입보다 액체형이 발향이 진하게 퍼져나가 액체형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액체형이 디퓨저들은 소모가 참 빠르더라고요. 지쿠페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 탈까말까 하기도 하고 차량커버로 봉인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빨리 소모가 안됩니다만 포터나 넥파크인 경우 대쉬보드에 설치해놓고 햇볕이 강한곳에 주차해놓으면 금방 증발이 되어 소모가 엄청 빨리 됩니다.

 

200ml정도의 디퓨저 기준으로 한달정도 유지가 되더라고요.

 

물론 디퓨저 사용이 다 되면 리필용으로 구입 해 보충을 하면 되지만 ~ 천연 디퓨저인 경우 가격이 꽤 만만치 않습니다.

 

 

한동안 방향제를 사용하지않은채 운행을 했었는데 역시 차량내에는 방향제가 필수인거 같습니다. 아침에 첫 운행시 향긋한 향이 퍼지는것과 안퍼지는것은 참 차이가 크더라고요.

 

 

디퓨저를 열심히 검색하는데 ~ 제 눈에 딱 들어온 제품이 있었으니 ~ 바로 넥스트라이프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아로마 디퓨저방향제 입니다.

 

천연알콜 사용으로 차량내에서 발향이 되어도 머리아픔도 없고 자연에서 찾은 리얼 아로마향입니다.

 

FITI 자가검사를 통과한 제품으로 중국산 싸루려 디퓨저를 사용하면 머리아픔의 원인이 메탄올,벤젠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포함이 안되어있는 디퓨저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같은 경우는 수시로 창문을 열어 운행하니 큰 문제는 없지만 이렇게 천연알콜이니 인체에 큰 문제가 없다는 광고가 참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메이드인 꼬레아~ 제품이기도 합니다. 믿지못할 짱깨산이 아니에요

 

이벤트로 5개이상 구입시 디퓨저한통과 디퓨저 공병을 추가증정한다고 해서 총 5통+1통 6통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디퓨저 오일들중 가장 진한 발향이 블랙체리 향입니다.

지쿠페에도 블랙체리향인데 진한향을 원하시는분들은 블랙체리향을 추천드립니다.

 

 

상큼한 시트러스,아삭한사과,새콤달콤한 체리,포도,딸기가 어우러져 신선함이 가득한 블랙체리 향입니다.

 

 

두번째는 코튼블로솜 향입니다.

 

자연의 생명력이 움트는 풀향, 고급스럽고 우아한 플로랄향이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안온한 카모마일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따뜻한 목화 이미지를 자아냅니다.
이어서 세련되고 부드러운 파우더향,탑노트에서부터 베이스노트까지 아우르는 달콤함이 여운을 납깁니다.

 

은은한 발향이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다음은 라일락 향입니다.

봄처럼 포근한 달콤함을 첫 느낌으로 전해주면서 특유의 마일드 한 꽃향과 시간이 지나면서 따뜻하고 달콤한 바닐라가 어울린잔향으로 이어지면 긴 여운을 남깁니다.

 

진한발향입니다. 화장실에서 사용해도 좋은 향일꺼 같습니다.

 

 

페퍼민트 향입니다.

전체적으로 달콤하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페퍼민트가 아우르고 있는 이 향은,갓 베어낸 듯한 신선한 민트로 탑노트를 시작합니다.
묵직한 달콤함을 지닌 민트는 부드럽게 잔향으로 남아 기분 좋은 상쾌함을 선사할것입니다.

 

현재 넥파크에서 사용중인데 은은하게 발향이 되지만 창문을 열고 운행한뒤에도 계속해서 향이 남습니다. 꽤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은 얼그레이라는 향입니다.

청량한 달콤함을 지닌 베르가못이 톡 쏘는 레몬과 만나 상큼한 탑노트를 시작합니다. 밝고 활기찬 에너지의 풀향은 새벽공기를 닮은 미들노트와 조화를 이루며 대지의 기운을 가득 머금은 순수함을 주며 바닐라와 우디가 향을 온기있게 탄탄히 받쳐주며 마무리합니다.

 

구입한 향중에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 달달한 향이 여성분들도 참 좋아할 향입니다. 얼그레이 향 추천드립니다! ㅎㅎ

 

 

추가로 구매한 공병입니다.

디퓨저가 150ml인데 전부 들어가고 약간 남습니다.

 

 

이 공병은 서비스로 받은 공병인데 150ml이 안들어갑니다. 약간 남습니다.

 

 

디퓨저 스틱들입니다. 디퓨저 방향제들을 사용하다 보니 스틱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틱을 여러개 꼿으면 발향이 많이 되긴한데 그것보다 스틱한개를 꼿더라도 2주간격으로 교체해주는것이 훨씬 발향에 도움이 됩니다.

차량용인 경우는 스틱을 반으로 잘라 꼿아도 괜찮습니다.

 

 

공병에 디퓨저 아로마 오일을 넣어봤습니다. 이 제품의 디퓨저 오일은 방향제 특유의 끈점함?오일이 아닌 천연알콜이다 보니 물에 가까운 오일입니다. 차량에 설치하실려는분들은 완벽하게 고정되는곳이나 컵홀더같은곳에 설치를 하셔야될꺼 같습니다.

 

구입하고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사무실이나 방안곳곳에 향기로운 냄새와 차량에서도 꽤 괜찮게 사용중입니다. 가격도 개당 2~3000원선이고요. 큰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 이 제품만 사용할꺼 같습니다.

 

굿이에요~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