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코스 권렬형 전자담배 헝그리 청소킷 제조와 케이스를 구매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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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권렬형 전자담배 헝그리 청소킷 제조와 케이스를 구매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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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히도리입니다.

 

아이코스 궐렬형 전자담배 구입 한지 어느덧 3주차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

 

구매하기전 정보들을 이리저리 살펴보았었는데 기존 흡연자분들이 처음 아이코스를 이용할 시

비린내? 옥수수찐내 히츠의 그 특이한 냄새에 역겨움을 표했지만 3일차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역겨움이 없어진다고

많이들 후기글에 올리셨는데요 .

 

저 역시나 약 2일간 일반 연초로 갈까 말까 무수한 생각과 비릿한 냄새에 헛구역질까지는 아니지만 역한

냄새를 느껴었습니다.

 

하지만 !!!

진짜 3일이 딱 되는 순간부터는 크게 역겨움 느끼지도 않고 일반 담배랑 비슷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고민하시는분들 뭐 담배가 연초나 아이코스나 몸에 안좋은건 똑같겠지만 그나마 몸이 쫌 가벼워 진것 같고

일단 몸에 담배찌든냄새가 사라지니 너무 좋습니다 .

 

설마 담배랑 비슷하겟어? 하시는분들 전자담배로 실패하신분들 아이코스는 모든것을 충족시켜줄껍니다

진짜 일반 연초랑 가장 비슷한 전자담배입니다.

 

그러나 약 3주정도 사용 하다보니 장단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일반 담배에 비해서 챙겨야 될것이 너무 많아진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에 지갑에 아이코스에 히즈스틱에 주머니가 두툼해집니다.

일반 연초에 손에 들고 다녀야할것이 ... 무엇보다도 일반 연초같은경우는 라이터와 담배만 들고 다니면 되는데

아이코스인 경우는 본체기기와 히츠스틱 담배갑 까지 들고다녀야되니...

 

그래서~ 또 열심히 찾아보니 히츠스틱이랑 아이코스기기랑 둘다 수납할수있는 케이스가 팔고있더라고요

가격은 녹색창 기준 무료배송에 약 8000원

 

먼저 영상부터 ~

 

 

바로 이 제품입니다.

명품 스타일 보테가스타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은근 고급스럽습니다.

 

무난하면서 싼티나지않고 고급스럽습니다.

배여사는 뭐한다고 샀냐고 하는데 은근 케이스 있고 없고 차이가 큽니다. 외출할때 그냥 케이스만 들고 나가면 된다는 점

이것저것 챙기필요가 없다는 점 하지만 호주머니에는 안들어갑니다. 그래도 이제 곧 패딩입는 겨울이 다가오는데 패딩같은 호주머니에는 충분히 들어갈꺼같습니다.

 

저는 아이코스 청소는 집에서 하니 청소키트는 착용안하고 다니는데 보테가스타일 이제품에는 아이코스청소킷도 같이 장착이 됩니다. 아이코스 정품 면봉같은것도 한두개 넣을 공간이 있으면 더욱 좋았을꺼 같습니다.

 

울산 일렉트로마트 아이코스 매장에서는 색상이 흰색 네이비 이렇게 두색상이 판매 되고잇었는데

직원분이 네이비는 옷같은데 색이 번질수도 있다고 해서 흰색으로 선택했었지만 ~

직업관계상 밖에서 돌아다니는 일이 많이 있는데 기름 흙묻은 손으로 아이코스 한번 쥐면 흰기기에 때가

엄청 많이 묻습니다 .

 

근데 케이스끼고나니 뭐 것도 방지되는것 같고 무튼 아니 뭐든 새물건 사면 좋으니... 케이스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이코스가 크게 히트를 쳐서 그런가?

녹색창에 검색해보니 기타 악세사리류가 엄청 많이 판매되고 잇습니다.

스킨부터 시작해서 스틱색깔부터 ~ 참 여러가지 판매하고 있는데 상술이라는게 참 무섭네요 진짜 꼭 사야될꺼만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코스 정품 재털이가 너무 가지고 싶습니다. 특히 차량용 재털이는 너무 이쁩니다.

 연초 피울때는 TOP같은 깡통을 재떨이로 이용하고 했었는데 아이코스 히츠는 일반 연초같이 태우는것이 아니라 찌는 방식이기에 흡연을 해도 담배사이즈가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담배안 담배가루도 그대로 있기에 재떨이가 생각보다 금방 찹니다.

아이코스 정품 재떨이도 많이 저장은 안될꺼 같지만 그래도 이쁜 디자인에 히츠 버릴때마다 행복할꺼 같습니다.

 

 

케이스에 히츠스틱과 기기 부착한 모습입니다.

 

케이스 탈착을 안하고 충전도 가능하고 은근 일체감도 느껴집니다 .

 

멀리서 보면 진짜 보테가지갑인줄 ~ 약간 두께감은 있지만 히츠스틱따로 기기따로 들고 다닐때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혹 주머니에 안들어가는 사이즈라면 아재패션으로 열쇠고리 같은 고리가 달려있으니 허리띠에 착용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놈은 소독용에탄올 알콜입니다.

아이코스는 기계 특성상 20개 즉 1갑 피고 나면 청소를 하라고 합니다.

FM대로 20개피가 아니라 몇개피만 피어도 더러운건 마찬가지 ~ 그냥 생각날때마다 청소해주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청소를 안한다면 아이코스 블라인드 부분에 담배재?들이 끼이고 니코틴같은 탄 이물질이

쌓이게 되며 담배맛도 안좋아지고 연기량도 감소 하던것 같습니다.

 

아이코스 처음 구매하면 번들로 청소면봉이 몇개 들어있는데 ~ 그걸 다 사용하면 아이코스 면봉을 또 따로 사야됩니다

30개에 몇천원인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히츠한갑 더 사 펴피고 ~

약국에서 1000원짜리 알콜이랑 다이소에서 면봉 하나 구입하면 120개짜리 청소킷이 완성 됩니다.

이제품보다 유아용 면봉이 사이즈 제일 좋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유아용 면봉이 없어서 이 제품으로 구매했는데

유아용이 아이코스 면봉이라 사이즈가 가장 비슷하고 세척하기 용이합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면봉입니다.

 

사실 유아용 면봉을 살려고 하다가 하필 가는날이 장날인지 유아용면봉이 없어서 몇몇제품중 그나마

제일 작은 사이즈 면봉을 구매했는데 ;;; 역시나 블라이드 옆부분 청소하기에는 조금 큽니다.

 

손으로 일일이 솜 벗겨내서 청소하면 되긴되는데 아마도 유아용 면봉을 구매하시던가

아니면 녹색창에 검색해보시면 면봉 5~600들어있는 아이코스 면봉만 에프터마켓같은 느낌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알콜 없는 제품)

 

 

빈 도시락통에 알콜을 살짝 붓고는 이런식으로 면봉을 담궈 줍니다.

 

 

블라인드 옆부분 청소하기 위해서는 면봉사이즈가 커서

일반 면봉으로 청소하실려는 분은 이런식으로 솜을 약간 벗겨낸다고 해야되나?

면봉을 약간 작게 만들어줘야됩니다.

 

 

기존 아이코스 순정? 정품 청소 면봉은 한개로 아끼고 아껴가며 청소를 햇었는데

직접 만든 청소킷으로는 아깝게 생각도 안하고

그냥 눈에 보이는대로 청소 ㅋㅋㅋㅋ

 

한번 청소할때마다 3~4개씩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아이코스면봉... 몇달을 쓴다고 하면 꽤 비싼축에 ;;;

 

그냥 작은면봉과 알콜로 청소하시는게 ;;; 막 쓰기도 좋고 여러개로 더더욱 청결하게 유지도 가능할꺼같고

무튼 그건 사용자 마음입니다 ㅋㅋㅋ

 

 

아이코스를 접한지 약 3주차인데

일단 집안에 담배재와 담배냄새가 사라진게 너무 좋습니다.

 

다만 재털이 보면 아시듯이...

흡연양이 연초보다 작다보니 담배보다 약 1.5배 더 피는것 같습니다 .

 

원래 연초는 1미리짜리 폈는데 아이코스는 블루로 훨씬 니코틴 농도가

큰놈에도 불구하고 일반 연초보다 더 많이 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단점은 아침이나 입술이 바짝 말라있을때 아이코스를 피면 그 흡연자분들은 아실 겁니다.

 

담배가 입술에 붙어가지고 담배빵 손가락에 당하고 하는데 아이코스인경우는 그냥 담배가 빠져버립니다.

한번 빠지면 다시 꼿아서 흡연이 가능하긴한데 뭔가 연기가 줄어드는것 같더라고요 ...

그리고 충전이 한번씩 오류가 난다고 해야되나?

스틱을 충전기에 꼿을때 잘보고 꼿아야지 그냥 대충 꼿아놓으면 충전이 안되어서 피고 싶을때 빨간불 들어오는 그 순간...

스트레스...

 

충전시간이 약 4분정도인데 ... 초조함 ...

 

충전 안되는건 설계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저 멀리 옆나라 일본에서는 충전 안될꺼 대비해서

아이코스밴드 라 해서 고무줄 같은걸로 입구 뚜껑을 한번더 눌려주는 제품도 판매 하는것 같습니다 .

 

무튼 뭐 요런 사소한 단점말고는 느낌상인지 모르겠지만 폐가 쫌 깨끗해진것 같고

무튼 아주 만족합니다 .

 

다만... 뭐 히츠값이 올라간다니 머니 그런소리 하던데

작은 소망이 있다면 세금 올릴때 올리더라도 현제는 담배값보다

더 싸게 판매해도 될꺼같은데 가격쫌 내리면 좋겠네요 ~

 

이상 히도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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