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씨, 후원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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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씨, 후원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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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표예림씨는 경남 의령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며 12년간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습니다.

이 사실을 밝힌 후, 후원금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위 악플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최근 가해자들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화제에 오른 이 사건, 표씨가 지난 2일 공개한 후원금 통장 내역 영상때문인데요.

약 한 달 전, 유튜버 표씨는 계좌번호를 공개하며 후원을 부탁했습니다. 표씨는 "공소시효가 지난 상태이며,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시민"이라며 "가해자들이 저에게 협박, 사이버명예훼손 등을 이용해 제게 2차 가해를 행할 수도 있다"고 걱정을 했습니다.

자신이 영세한 1인 자영업자이기 때문에 향후 법적 싸움을 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예상된다며 용기 내어 후원을 요청했습니다. 모든 것은 저를 방어하는 데에만 사용되며, 향후 10년간 어떠한 법적 공격이 없을 시 전액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 표씨의 후원금 모금, 찬반 분위기 고조

표씨는 후원금 모금을 통해 학폭 사건을 대처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후원금 사용에 대한 우려와 함께 찬반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후원금 모금은 도움의 손길이 될 수 있지만, 돈과 관련된 사안은 진실성이 희석될 수 있다는 점은 명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표씨를 응원하며, "도움드리고 싶어 저도 보냈다. 후원금 사용에 대해 변호사님과 잘 상의하라", "가장 큰 복수는 가해자보다 더 잘 사는 거다. 후원이든 뭐든 도움 더 많이 받고 당당하게 살아라. 그동안의 괴로움에 대한 보상이다"라는 의견을 냈습니다.

한편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19일 기준 5만명을 돌파했으며, 표씨의 청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Tags: #학교폭력 #후원금 #국민동의청원

가해자 중 한명은 잘못되었다는걸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자신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중...

12년간 괴롭혔는데 이제 시작이다!


그리고 유튜버들...

이번에 학폭코인으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건지...
답답합니다.

자세한건 한번 찾아보시고...

아래 댓글만 보더라도 민심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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