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 튀르키예 대지진 '각나라 구조팀 파견 시작' 나라별 지원 규모
본문 바로가기

issue

터키 튀르키예 대지진 '각나라 구조팀 파견 시작' 나라별 지원 규모

반응형

김연경의 인스타 입니다. 

터키와 12년 인연이 있는 김연경 역시 터키를 도와달라고 올렸습니다. 

셀린 규네르라는 터키인은 한글로 SNS계정을 통해 호소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터키에서 연락두절이 되었던 한국인 1명 역시 안전지역으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실종자 수색을 위한 장비를 옮기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터키 내 현대차 현지법인에서도 구조장비, 구호물품이 지원되기 시작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중인 러시아도 지원을 시작했으며 미국도 당연히 포함이 되었습니다.

 

  • 유럽연합(EU)은 터키에 파견할 수색 구조팀을 동원
  • 미국은  수색 구조 지원팀을 조율 중하
  • 미 캘리포니아주에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소방대원과 토목구조기술사 약 100명이 터키로 파견돼 구출 작업을 지원
  • 러시아 비상대책부의 구조팀도 시리아로 비행할 준비 300명으로 이뤄진 10개 부대.
  • 이스라엘도 150명의 엔지니어, 의료진, 구호대원 등으로 구성된 수색구조팀
  • 앙숙관계에 있는 그리스도 튀르키예에 구조대원 21명, 구조견 2마리, 특수 구조 차량 
  • 독일 외교부는 EU 파트너들과 비상 발전기, 텐트, 담요, 정수기 등의 지원을 조율
  • 한국은 튀르키예에 탐색구조팀 중심으로 총 110여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파견하고 의약품 등 긴급 구호물품도 군 수송기로 전달
  • 일본은 75명 규모의 구조대를 튀르키예에 파견
  • 영국은 튀르키예에 긴급 의료팀과 수색구조 전문가 76명을 장비
  • 중국은 튀르키예에 4천만 위안(약 74억 원)을 지원
  • 인도 외무부는 국가재난대응군(NDRF) 수색·구조팀 100명이 구조견 부대와 기구 등을 갖추고 재난 현장으로 출발
  • 이밖에 요르단, 이집트, 인도, 스위스, 스페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몰도바, 뉴질랜드, 멕시코 등이 지원국 명단에 있습니다. 

 

7.8 강진속에서 신생아가 태어나기도 하며 

 

2000여년전 로마제국 시대의 건축물도 무너진 모습입니다. 

 

구조현장에는 구조되는사람도 있지만 안타까운 희생자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 시점 터키,시리아 사망자는 6000여명대로 2만여명이 나올수 있다는 뉴스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활동 중에 

 

17시간동 동생을 지킨 소녀도 큰 화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무너진 건물 밑에는 수천명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너무 안타깝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구조되길...

반응형